조승환 해수장관, 최태원 회장과 수산물 소비 상생방안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자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함께 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폭염과 고수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수부가 대한상의에 상생 협력을 요청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대한상의 측에 ▲ 기업 단체급식 국내산 수산물 공급 확대 ▲ 여름휴가,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 수산물로 기념품·명절 선물하기 등을 요청했다.
수협중앙회는 양질의 수산물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기업 간 협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