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BNK경남은행, 중소기업·개인 대상 피해복구 긴급자금 대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풍 카눈] BNK경남은행, 중소기업·개인 대상 피해복구 긴급자금 대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AKR20230809119400052_01_i_P4.jpg)
경남은행은 태풍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개인에게 총 1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대출을 시행한다.
개인은 2천만원 이내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중소기업은 5억원 이내 긴급 경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고 1.0%까지 특별우대금리가 제공되고, 대상에 따라 분할상환금 유예신청도 할 수 있다.
태풍 피해를 겪은 경남BC카드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 결제 대금 청구유예 등 혜택을 준다.
경남은행은 태풍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피해 복구작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