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멕시코 대원 360명 통일부 교육시설로…"안보관광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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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멕시코 스카우트 대표단 입소가 결정돼 일행이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참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원래 교육기관이어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천·파주 일대의 다양한 안보관광 프로그램도 연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에도 67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