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에이치이엠파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와 신약개발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HEMP-001' 등 개발 중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하고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을 위한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고도화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 경험이 더해져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개발과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말한다.
이 중 유익한 종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