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8일까지 ‘물류 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 확산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 물류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물류 현장관리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물류기업에 보급하고,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