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국립공원공단, 국민 안전 문화 정착 상생협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은 2일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국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계절별 안전운전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공원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장 교육과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전국 국립공원공단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TBN 교통방송을 통해 국립공원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더 확대해 공원 탐방객은 물론 전 국민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고령자 비율이 높고 교통안전에 취약한 공원 마을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도 수준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 기관은 공원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장 교육과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전국 국립공원공단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TBN 교통방송을 통해 국립공원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더 확대해 공원 탐방객은 물론 전 국민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고령자 비율이 높고 교통안전에 취약한 공원 마을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도 수준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