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전국 탑'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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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수사팀 1위'로도 선정
상반기에만 사이버사건 890건 처리
대구 남부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팀이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주관 2023년 상반기 전국 탑(TOP)-사이버수사팀에 선정됐다고 남부서측이 2일 밝혔다.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지난 4월 1일 대구 서문시장에 방문 예정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폭탄테러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피의자를 같은 날 검거했다.
이어 지난 6월 피해자 28명을 속여 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피의자를 검거·구속하는 등 총 890건의 사이버 사건을 처리했다.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대구경찰청 내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 범죄수사팀' 1위로도 선정됐다.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사이버수사팀 전원이 피해를 본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상반기에만 사이버사건 890건 처리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지난 4월 1일 대구 서문시장에 방문 예정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폭탄테러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피의자를 같은 날 검거했다.
이어 지난 6월 피해자 28명을 속여 월세 보증금을 가로챈 피의자를 검거·구속하는 등 총 890건의 사이버 사건을 처리했다.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대구경찰청 내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 범죄수사팀' 1위로도 선정됐다.
남부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사이버수사팀 전원이 피해를 본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