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오후 5시 서남·동남권 추가 발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남권 종로구 0.1428ppm, 동남권 서초구 0.1256ppm이다.

오존에 반복해서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