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이름 등이 새겨진 배너기를 창원광장을 비롯한 주요 시가지와 독립만세 운동이 전개된 장소에 배치했다.
시내 곳곳에 '대한독립만세, 빛을 되찾은 광복의 그날을 기억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도 내걸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광복절 알리기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독립을 위해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부터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사업을 추진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