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서 불…13시간 50분 만에 완진(종합) 입력2023.07.31 20:18 수정2023.07.31 2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5시 41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3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31분께 잡혔다. 이 불로 창고와 고무 분말 1천톤(t)가량(소방 추정)이 소실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 "일 잘하는 신입보다, 적응 잘하는게 중요"…채용시장 트렌드된 '컬처핏'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을 뽑을 때 조직 문화와 잘 맞는지, 이른바 ‘컬처핏(culture fit)’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직원의 조직 문화 적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조직 내 갈... 3 제적 가능성에도 복학 않는 의대생들…"학생 '볼모'로 잡는다" 내부 비판도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 신청자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박았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의료개혁 후퇴’라는 비판에도 내년도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