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미국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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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는 표적항암제 사용에 필수적인 동반진단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 문샷 추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민간 협력체인 '캔서 엑스'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캔서 문샷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암 예방·조기 발견·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가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처음 언급됐으며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이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암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업들 및 미국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좋은 기회를 확보했다"며 "디지털 PCR 동반진단 검사 시리즈인 '드롭플렉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