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업, 중국 식품박람회 참가...7억원 수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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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산둥성 상무청, 주(駐)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주최했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에서 식품업체 6개 사를 포함, 우수 인천기업 17개 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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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는 △해내음식품(장류, 김진구) △장수식품(수산가공식품류, 금교성) △우리찬(기타식품류, 강숙자) △행복생활에프엔비(떡류, 공보영) △왈순아지매(농산가공식품류, 최월숙) △베델식품(다류, 박순삼)이다.
전시기간에는 ‘한품한맛구매상담회’와 ‘한풍한품구매상담회’를 열어 참여업체와 웨이하이수입상품협회를 비롯한 기타 중국 바이어를 연결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주관으로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회의도 열렸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개최된 각종 제품 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회, 세미나 등에 참가해 중국 현지 시장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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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올 하반기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관내 우수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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