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만원' 150대 한정…'벤츠 AMG G 63 헤리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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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 헤리티지 재조명
'2억9천만원' 150대 한정 판매
'2억9천만원' 150대 한정 판매

'G바겐(G-Wagen)'으로 불리는 벤츠 G-클래스는 1979년 출시된 오프로더로 벤츠의 라인업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모델 시리즈 중 하나다. 지난 5월 글로벌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고 국내에는 2012년 첫 출시된 뒤 지금까지 7천대 이상 판매됐다.
메르세데스-AMG G 63 헤리티지 에디션은 G-클래스의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하는 3가지의 G 마누팍투어(G MANUFAKTUR) 외장 컬러로 구성됐다. ▲ G 마누팍투어 시트린 브라운 마그노(G manufaktur Citrin Brown Magno) 30대, ▲ G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G manufaktur Olive Metalic) 60대 ▲ G 마누팍투어 빈티지 블루 메탈릭(G manufaktur Vintage Blue Metalic) 60대씩 총 15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G 마누팍투어 체리 우드 러기지 컴파트먼트 플로어(G MANUFAKTUR Cherry Wood Luggage Compartment Floor)'가 탑재돼 트렁크 공간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AMG G 63 헤리지티 에디션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2억 9천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