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국내 최초로 디올 23년 FW컬렉션 팝업
이번 여성 컬렉션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했다. 1950년대 패션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했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 있다. 몽테뉴 30번지, 생토노레 거리 등 브랜드 관련 장소가 표기된
파리 지도(Plan de Paris)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모티브 상품은 가방, 의류, 신발 등으로 다양한다.
이외에 팝업 기간 동안 ▲레이디 디올 미디엄 백 ▲30 몽테인 애비뉴 스몰 드레스 ▲디웨이 뮬 힐 ▲Plan de Paris 90 스퀘어 스카프 등을 갤러리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적극 유치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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