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인근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다.

횡성서 석축 쌓던 근로자 1명 돌과 흙더미에 매몰…구조 중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원 등이 중장비를 투입해 매몰자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