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 국군포로실 12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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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실 신설 사업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한 국군포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사업회는 지난 25일 사업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자문위원회에는 학계·법조계·군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 12명과 제이슨 박 미국 버지니아주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제이슨 박은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로 탈레반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해 두 다리와 손가락 두 개를 잃었지만, 대원들을 먼저 피신시켜 미 연방 정부 상이군인훈장인 '퍼플하트'를 수여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