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사고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근로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철제 표면처리 장치 기계에 상반신이 끼인 것 같다'는 동료의 증언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 당국도 상시 근로자가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해당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