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왕이 임명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5 20:07 수정2023.07.25 2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왕이 중국 외교부장.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한 달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그 자리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다. 25일 중국 중앙TV(CCTV)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열고, 친 부장을 면직하고 왕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인대는 친 부장의 면직 사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상민 탄핵소추 '기각'…헌재 재판관 9명 전원일치 헌법재판소가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전원일치로 기각했다. 국회가 이 장관의 탄핵 소추를 의결한 지 167일 만이다. 이 장관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2 [속보]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즉시 업무복귀 가능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즉시 업무복귀 가능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3 [속보] 헌재 "이태원 참사, 특정인 원인 아닌 총체적 결과" 헌법재판소가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전원일치로 기각했다. 국회가 이 장관의 탄핵 소추를 의결한 지 167일 만이다. 이 장관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