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 국제개발학 명예박사 학위
2012년부터 6년여 동안 제12대 세계은행 총재를 역임한 김 전 총재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영남대 측은 밝혔다.
김 전 총재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극복과 세계 공중보건 및 의료 분야 발전을 통한 인류사회 공동번영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4일 김 전 총재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고 영남대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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