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합작 2공장 MOU 체결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4 13:48 수정2023.07.24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SDI는 스텔란티스(Stellantis)사와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tarPlus Energy) 2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삼성SDI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다.회사는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유럽 뚫은 韓기업인의 '무모한 도전' [강경주의 IT카페] "노스볼트를 어떻게 뚫었냐고요? 무작정 스웨덴 스톨홀름으로 찾아갔죠."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를 고객사로 둔 국내 장비 업체 제일엠앤에스. 3년 전 30대 후반의 2세 경영인인 이영진 대표는 구글 검색을 ... 2 LG엔솔,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재개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가 캐나다 정부와 배터리 생산 보조금(약 15조원) 지급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지난 5월 15일부터 중단한 배터리 모듈 공장 건설을 즉각 재개... 3 LG엔솔, 캐나다 정부와 '보조금 논쟁' 끝…합작공장 건설 재개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캐나다 정부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보조금 지급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5일부로 중단했던 배터리 모듈 공장 건설은 즉각 재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