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중국 진출 쉬워진다"...시, 中 진출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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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시가 지난 2016년 중국 현지에 설립한 인천경제무역대표처가 운영하고 있다.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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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대표처는 입주기업에 마케팅, 법률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분야별 현지 전문가 자문과 한인 단체 및 중국 지방정부와의 네트워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주 대상 기업은 인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제조)업체다.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기업윤리에 어긋한 행위를 한 기업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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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는 2015년 '한·중 FTA 합의서'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 체결 이후 한중지방경제협력 강화와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시가 2016년 11월 웨이하이시에 설립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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