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전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24일 예상 강수량은 평안도와 황해도에 100∼150㎜, 함경도에 20∼60㎜다.

평안도와 황해도의 일부 내륙 지역에선 최대 2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30,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31, 60
▲ 해주 : 흐림, 29, 30
▲ 개성 : 흐리고 비, 27, 60
▲ 함흥 : 흐림, 28, 3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25,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