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예정 기업 2곳과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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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액 342억·신규고용 84명 예상…시, 행·재정 지원
경남 창원시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예정 기업인 엘피스테크, 알멕과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은 투자금액 342억원, 신규고용 84명 규모로 체결됐다.
엘피스테크는 식기세척기 바스켓 생산 및 나일론 코팅 노하우를 보유한 중기업이다.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가포신항 내에 있는 현 사업장을 마산자유무역지역 자가공장 부지로 2025년까지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알멕은 자동차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회사다.
전기차 전용제품 개발 및 그에 따른 수출 물량 증대에 대처하기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내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창원시는 이들 기업이 약속한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최종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의 투자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투자협약은 투자금액 342억원, 신규고용 84명 규모로 체결됐다.
엘피스테크는 식기세척기 바스켓 생산 및 나일론 코팅 노하우를 보유한 중기업이다.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가포신항 내에 있는 현 사업장을 마산자유무역지역 자가공장 부지로 2025년까지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알멕은 자동차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회사다.
전기차 전용제품 개발 및 그에 따른 수출 물량 증대에 대처하기 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내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창원시는 이들 기업이 약속한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최종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의 투자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