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안타증권, 외주 직원이 개인정보 유출…수사기관에 신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안타증권, 외주 직원이 개인정보 유출…수사기관에 신고
    유안타증권이 자사 투자대회 플랫폼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수사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안타증권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사 상시 투자대회 서비스 플랫폼인 '티레이더 배틀'을 유지·관리하는 외주직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무단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항목은 해당 플랫폼에 가입한 고객의 계좌주 성명, 계좌번호, 휴대전화 번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아이디(ID), 거래 내역 등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해 현재 해당 외주직원은 구속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투자 대회는 중단 없이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유출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정보를 악용해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다며 고객들에게 비밀번호 변경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안타증권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로를 점검해 즉시 접근을 차단했다"면서 "정확한 유출 건수 등은 수사 진행 상황을 통해 확인되는 즉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등을 받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안타증권의 개인정보 유출 대응팀으로 연락해 문의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경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전담팀 구성…책임 소재 가린다

      경찰이 지난 15일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도로와 제방 관리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이번 참사와...

    2. 2

      '버스차로 시위' 전장연 대표 현행범 체포

      경찰이 사흘 동안 버스전용차로 등을 막고 시위를 해온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63)를 14일 체포했다.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분 동안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61...

    3. 3

      경찰, 생후 이틀 아기 생매장한 친모 구속…도망 우려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숨지게 한 친모가 범행 6년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3일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A씨는 2017년 10월 27일 전남 목포에 있는 병원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