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원주시 공약 132개 중 30개 완료…102개도 순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료율 22.7%…꿈나무 지원·혁기버스·동부순환로 이행
강원 원주시의 민선 8기 공약 완료율이 22.7%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 보고회는 민선 8기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공약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민선 8기 공약 중 22.7%인 30건을 완료했다.
나머지 102개 공약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2분기에는 학생 1인당 매달 1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일명 꿈나무 지원 사업,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를 잇는 '혁기 버스' 운영 확대, 10년 이상 미개설 상태로 방치된 동부 순환로 건설 재개 등 16건의 공약을 이행했다.
시는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신 주민 공약 평가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의 민선 8기 공약 완료율이 22.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회는 민선 8기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공약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민선 8기 공약 중 22.7%인 30건을 완료했다.
나머지 102개 공약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2분기에는 학생 1인당 매달 1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일명 꿈나무 지원 사업,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를 잇는 '혁기 버스' 운영 확대, 10년 이상 미개설 상태로 방치된 동부 순환로 건설 재개 등 16건의 공약을 이행했다.
시는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