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선급과 해상풍력발전사업 기술협력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선급(회장 이형철)과 ‘해상풍력발전사업 기술교육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 엔지니어링 기술교육 및 기술인증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선급은 한수원의 해상풍력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관련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수행하고, 한수원은 적극적으로 교육행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앞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해상풍력 사업개발에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ADVERTISEMENT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