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울산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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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제10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행시 30회 출신인 박 이사장은 30년간 고용부에 몸담으며 대변인과 근로기준정책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직업능력개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공직에서 나온 후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적자원개발(HRD) 학과 특임교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 부문 EHS센터 상근고문 등으로 일했다.
박 이사장은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하는 산재보험 보장성을 크게 확장하겠다"며 "일을 하고 있음에도 생활이 불안하거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 근로자를 위해 생활안정지원 등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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