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22분(한국시간) 엘살바도르 산미겔 남쪽 75㎞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2.81도, 서경 88.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0㎞다.

이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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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