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면세점 특허 갱신…5년 더 운영 입력2023.07.18 18:39 수정2023.07.18 1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18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의 특허 갱신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운영인의 경영 능력, 관광 인프라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5년 더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연합뉴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웨이항공,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행사(사진)를 서울 공항동 티웨이 항공훈련센터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객실 승무원이 받는 안전 서비스 훈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비상탈출 체험과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했다. 2 제성, ESG 경영 시스템 인증 취득 국내 플라스틱 사출 기업 제성(회장 유인옥·왼쪽)이 1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스템 인증 현판을 받았다. 제성은 국내 유일한 ESG 적합성 평가기관인 한국인정지원센터가 제정한 표준을 토대로 KSR인증원의 심사를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3 [포토] 수출입銀, 캄보디아 도로 개선사업에 1.2억달러 대외경제협력 차관 공여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세 번째)은 16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 캄보디아 재무부 차관과 1억2000만달러 규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공여 계약서에 서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