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면세점 특허 갱신…5년 더 운영
관세청은 18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의 특허 갱신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운영인의 경영 능력, 관광 인프라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5년 더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