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8 16:56 수정2023.07.18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기존 모습의 여성우선주차장 주차구획 /김범준 기자 서울시가 18일 '여성우선주차장 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전환하는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새로 시행된 가족배려주차장은 임산부 및 동반한 사람,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고령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및 동반한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성전용 주차장 찜한 모녀…비키랬더니 "남자잖아요" [이슈+] 임신한 아내를 차에 태우고 대형마트를 찾은 한 남성이 여성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하지 못한 사연이 논란이다.최근 30대 남성 운전자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 2 소형 아파트단지도 주차장 설치 의무화...건설부 충북도교위는 91학년도 공립국민학교 교사임용 후보자에 대한 공개전형(경쟁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28일 도교위에 따르면 정부의 교원임용 고시제 실시에 따라 처음실시되는 이번 전형은 서류전형(논술및 면접시험 포함)인 ... 3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