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비트나인과 총판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계형 DB와 멀티모델 그래프 DB 솔루션으로 국내 클라우드 DB 시장 본격 공략

이번 총판 계약은 메가존의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트나인의 핵심 신제품인 관계형 DB(아젠스SQL), 멀티모델 그래프 DB(아젠스그래프) 솔루션을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공급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앞으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으로,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분야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RDB 및 세계최초의 RDB+GDB 하이브리드 기술/제품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코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등 향후 국내 데이터베이스 산업을 주도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가존 및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 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ADVERTISEMENT
메가존 조영국 부사장은 "이번 비트나인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비트나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