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0주년' 기아 스포티지, 연식변경 모델 출시…2537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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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2024 스포티지' 공개
30주년 에디션 운영
30주년 에디션 운영

2024년형 스포티지는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안전성을 높였다.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를 신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또 동급 최초로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탑재했다.
30주년 에디션은 기존의 시그니처 그래비티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기아는 기존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의 루프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에 적용된 유광 블랙 색상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및 전·후면 범퍼 하단 가니쉬 ▲도어 가니쉬 ▲18·19인치 휠까지 확대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블랙 콘셉트를 구현했다.

The 2024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537만~3417만원 ▲2.0 LPi 2601만~3481만원 ▲2.0 디젤 2789만~3669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213만~3831만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