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늘린다…13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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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미나리식초 등…이달 말 공급업체 공개 모집 예정
경남 창원시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13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답례품 대상으로 새롭게 오른 품목은 농·수산품 4개(가지·레드비트·참돌장어·딸기), 관광·체험상품 1개(농촌체험 휴양마을), 가공식품 8개(커피&브레드 선물세트·레드비트즙·미나리식초 등)다.
창원시는 이달 말 해당 답례품들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29개 업체가 공급하는 36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돕자는 취지에서 올해 1월 1일자로 시행됐다.
본인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답례품 대상으로 새롭게 오른 품목은 농·수산품 4개(가지·레드비트·참돌장어·딸기), 관광·체험상품 1개(농촌체험 휴양마을), 가공식품 8개(커피&브레드 선물세트·레드비트즙·미나리식초 등)다.
창원시는 이달 말 해당 답례품들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29개 업체가 공급하는 36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돕자는 취지에서 올해 1월 1일자로 시행됐다.
본인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