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경북·충청 폭우피해지역에 라면·생수 등 지원 입력2023.07.17 10:10 수정2023.07.17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심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천500세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생수 제품인 백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심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인력 등에게 푸드팩을 전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무장한 K-조달…해외시장에 '한걸음 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K조달’이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한국 수출 반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조달 분... 2 정책평가연구원 재정 쉽게 이해하는 '나라살림 게임' 선보여 정책평가연구원(PERI·원장 안종범)은 국가재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나라 살림 게임'을 4일 선보였다.나라 살림 게임은 2016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개발한 국가재... 3 다시 수면 위 떠오른 가계부채…금리 내려가도 대출 더 조인다 잡힐듯 했던 가계부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 서울 주요지역 토지거래허가제 해제가 요인으로 지목된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대출금리 인하를 동시에 주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