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국민스타 임영웅 신드롬> 예약판매만으로 8위 올라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 인기 가수를 다룬 책들이 약진했다. 방탄소년단의 <비욘드 더 스토리>가 지난 9일 정식 출간되며 베스트셀러 종합 3위에 재진입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처음 발매한 공식 회고록이다. <국민스타 임영웅 역사적 신드롬>은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8위에 올랐다. 아이돌이 주름잡아 온 한국 가요계에 ‘임영웅 신드롬’이 발생한 이유와 지금의 팬덤이 형성되는 과정 등을 정리했다. 7월 둘째 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종합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