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맞손토크' 1천400명 모집에 2만명 신청…1만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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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만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맞손토크를 열기로 하고, 경기도 인구 1천400만명을 상징하는 도민 1천400명을 초대할 계획이었다.
도는 신청자가 몰림에 따라 초대 인원을 1만명까지 늘렸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해 개별 안내했다.
맞손토크는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도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김주홍과 노름마치, 스윗소로우, 백지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간 31개 시군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민과 소통하는 '파란31 맞손카페' 열린 이동민원실도 함께한다.
맞손카페에 낸 의견은 '도민 소망함'에 담겨 행사장에서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되며, 향후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맞손토크를 열기로 하고, 경기도 인구 1천400만명을 상징하는 도민 1천400명을 초대할 계획이었다.
도는 신청자가 몰림에 따라 초대 인원을 1만명까지 늘렸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해 개별 안내했다.
맞손토크는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도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김주홍과 노름마치, 스윗소로우, 백지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간 31개 시군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민과 소통하는 '파란31 맞손카페' 열린 이동민원실도 함께한다.
맞손카페에 낸 의견은 '도민 소망함'에 담겨 행사장에서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되며, 향후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