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킬러규제' 찾아 현장으로…지역기업 간담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지난 5일 분야별 킬러 규제를 발굴해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힌 이후 중견련이 이를 실행하고자 개최한 첫 번째 지역별 간담회다.
간담회에는 하나머티리얼즈, 한국콜마, 우진산전, 진합, 현대포리텍, 코다코, 솔머티리얼즈 등 지역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감한 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에 기반한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려면 입지·환경·노동·인허가·신사업 진출 등의 규제를 걷어내는 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중견련은 전했다.
중견련은 연말까지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에서 추가로 킬러 규제 발굴을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