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염색산업단지 폐수처리장서 황산 유출…"안전조치 중" 입력2023.07.13 09:52 수정2023.07.13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8시 46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폐수처리장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던 중 황산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황산가스는 전체 25t 중 1∼2t 가량으로 확인됐다. 황산가스가 하늘로 누출되자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119상황실에는 관련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폭싹 속았수다'에 리뷰 3만개…중국 또 '도둑 시청'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직후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 2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3 늘어지는 尹 탄핵심판 선고…정치권·시민단체 '탄원서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연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뒤 헌재에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