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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마케팅비 영향에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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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가 5만원→4만4000원
    카카오게임즈가 일본 시장에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일본 시장에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사진=카카오게임즈
    NH투자증권은 12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낮췄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다만 곧 출시될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3월 출시된 '아키에이지워'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딘'과 '에버소울'의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며 "신작 출시를 준비하며 마케팅 비용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74.8% 감소한 204억원으로 제시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454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매출액은 16.8% 줄어든 2817억원으로 추정했다.

    아레스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봤다. 아레스는 오는 25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공상과학(SF) 장르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안재민 연구원은 "현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레스의 슈트를 바꾸는 시스템이 게이머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오딘이 큰 흥행을 거둔 만큼 아레스도 기존 MMORPG와는 다른 매력으로 게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3분기 중 에버소울이 일본에서 출시되고, 4분기 '가디스오더'가 출시되면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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