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호구 지원 입력2023.07.12 19:18 수정2023.07.13 00:3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안전 보호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제조업 건설업 조선업 등 소규모 사업장(50인 미만)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다. 창원·김해·양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외국인 노동자 안전 보호구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300명을 선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경제동맹' 공식 출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가 동북아시아 8대 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광역자치단체 간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2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에 혁신기업 입주공간 만든다 경남 창원시가 미래 혁신기업을 위한 입주공간을 마련한다. 창원시는 12일 성산구 성주동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기업과 기술창업기업 등을 위한 건물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만2258㎡ 규... 3 천창수 울산교육감 "맞춤형 공교육 강화해 기초학력 보장" 천창수 울산교육감(사진)은 12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공교육을 더 강화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진보성향인 천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별세한 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