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11일 신임 사무처장으로 전대식 전 익산시 부시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7월 24일부터 3년이다.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에 전대식 전 익산 부시장
그는 익산 출신으로 김제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과 혁신산업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전 사무처장은 "도내 기업들이 고물가, 고금리, 원자재가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하도록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