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입력2023.07.09 18:29 수정2023.07.09 1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공주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께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수영하던 A(15)군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유구천을 찾아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수동, 붉은벽돌 감성 더한다… 건축 시 최대 2천만 원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2 서울역광장, 6월부터 금연구역…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중구가 서울역광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과태료 부과중구... 3 동남아 항공사들, 독도 '암초' 표기 논란…서경덕 "항의할 것" 일부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기내 개인 좌석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독도'(Dokdo)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서경덕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