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22t급 어선, 천사대교 교각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7.09 13:20 수정2023.07.09 13: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벽 시간대 조업을 위해 항해 중이던 어선이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께 전남 목포시 천사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22t급 어선이 천사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선박 갑판 4m가량이 파손됐다.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버스 80대 충전량 생산…인천에 새 탄소포집 수소공장 인천시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이는 2023년부터 충북 청주시에서 건설 중인 시설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인천시는 17일 시청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제이엔케이글로벌(수소가스 전문기... 2 광주·전남·전북, 2036 올림픽 유치 동맹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권 3개 광역 시·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광주 방문의 해 행사 추진에 협력한다.3개 시·도는 지난 14일 호남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도모... 3 [포토] 전주종합경기장 역사 속으로…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컨벤션센터 등을 짓는 ‘마이스 복합단지’ 건립을 위해 주경기장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