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제초작업하던 70대 웅덩이에 빠져 숨져 입력2023.07.09 11:09 수정2023.07.09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신안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70대가 2m 깊이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9일 신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2분께 신안군 암태면 한 웅덩이에 A(76)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예초기를 등에 멘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홀로 제초 작업을 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수 언니'에게 용돈 챙겨주라니"…20대 여성 '하소연' 언니에게 용돈을 주라는 엄마의 강요에 속상하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A 씨가 어머니의 요구... 2 건국대 의대생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교육부, 수사 의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한 동급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배척하는 입장문을 발표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는 올해 신학기 개학 이후 세 번째 수사 의뢰이며,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3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