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A씨, '프로포폴 혐의'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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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께 김씨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투약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김씨를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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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씨는 제주도에서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5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고발인은 이 사건을 수사한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김씨가 제주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일대 병원에서도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제보했으나 수사되지 않아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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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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