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넷플릭스 '중립'으로 상향…콘텐츠 제작 모멘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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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Eric Sheridan은 "넷플릭스는 암호 공유 이니셔티브를 실행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전반적인 산업 경쟁은 (특히 전통적인 미디어 회사들로부터) 더 잠잠해졌고, 위기 이후의 역풍을 잠재울 수 있는 방식으로 컨텐츠 제작 모멘텀을 되찾았다"고 분석했다.
Sheridan은 골드만삭스가 2022년 6월 넷플릭스를 매도 목록에 추가한 이후 주가가 135%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스트리밍 주식도 올해 거의 50%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이달 19일 가장 최근의 분기별 실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골드막삭스는 넷플릭스의 가입자 실적이 월가의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