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전 국민 조건 없이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제로’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미국 주식을 사는 미래에셋증권 모든 고객에게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플랫폼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주식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청년세대 등의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주식 투자가 건강한 투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건강한 투자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청년세대의 자산 형성과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준비하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