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사랑한 숯의 작가 이배[이 아침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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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뉴욕이 사랑한 숯의 작가 이배[이 아침의 화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864826.1.jpg)
![뉴욕이 사랑한 숯의 작가 이배[이 아침의 화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864825.1.jpg)
“‘타고 남은 존재’인 숯은 모든 물질의 마지막 모습이자 나무의 생명이 농축된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그의 철학이 담긴 작품에 국내외 미술계가 열광했다. 2000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주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2018년 프랑스 정부에서 문화예술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단색화 거장 박서보, 한국계 작가 진 마이어슨 등과 함께하는 이번 뉴욕 전시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