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 궁극의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원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를 키워 만든 '더 큰 원주'의 재원을 복지·문화에 투입"
    횡성군과 상생 협력…강원 제1경제도시 넘어 중부내륙 중심도시 도약

    원강수 원주시장은 30일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골자로 한 경제도시 선포를 통해 100만 광역도시로의 성장동력을 만들고 문화와 복지, SOC 기반을 다져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 궁극의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원주"
    원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인구인 만큼 50만 자족도시를 넘어 100만 광역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은 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고 돌아본 뒤 "취임 이후 경제를 우선순위에 놓고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와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설치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원 시장은 "경제가 살아야 복지를 더 늘릴 수 있고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도시 인프라 등을 확대할 수 있다"며 "민생 경제 회복과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소상공인 성공파트너, 일자리 중심 기업 유치,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경제활력 도시 재창조 등 4개 슬로건과 6대 중장기 과제를 담아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 궁극의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원주"
    원 시장은 특히 100만 광역도시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접 시군과의 상생협력과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정부에 국도 대체 우회 서부구간(흥업면∼지정면) 개설과 원주∼횡성 간 국도 5호선 6차로 확장, 수출 항공 물류기지 육성 차원에서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건의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원주와 가장 밀접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횡성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이라는 큰 그림으로 해석된다.

    민선 8기 출범 후 1년간 주요 성과에 대해 "국비 200억원을 확보해 건립한 반도체 교육센터"라고 손꼽은 원 시장은 "연간 1만명 이상의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원주의 미래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전 연령대에 매월 10만원을 지원하는 꿈이룸 청소년 바우처 사업도 주요성과"라고 소개한 그는 "제2의 손흥민, 김효주, 손열음, 김희철과 같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안전 도시 구현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도시 궁극의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원주"
    원 시장은 "1천100여명 규모의 합동순찰대를 결성해 지역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며 "방범 취약지역에 CCTV 기능을 결합한 방법 블랙박스 보안등을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한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던 수많은 규제와 제도들을 걷어내고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며 "경제를 키워 마련한 재원을 복지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또 "소금산 그랜드 밸리 이용 관광객을 원주 도심으로 유인해 머물게 하는 체류형 관광 개발과 관광객을 위한 숙박 문제를 개선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원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단 하나의 이유는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며 "시민 행복지수를 전국 최고로 끌어올리고 원주시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대구 50대 여성 캐리어 시신' 20대 딸·사위 긴급체포

      '대구 50대 여성 캐리어 시신' 20대 딸·사위 긴급체포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15만원에 샀는데 상폐라니"…울분 토해낸 금양 주주들

      “(주주)명부 좀 제대로 찾아보소. 내가 (주당) 15만원에 샀는데….”31일 오전 부산 사상구 금양 본사에서 열린 이 회사 주주총회를 찾은 주주들은 입구에서부터 감정을 추스르지 못...

    3. 3

      김병기 4차 소환조사 5시간 만에 종료…내달 2일 재소환

      공천 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4차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다음 달 2일 김 의원과 김 의원의 차남을 불러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