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위스키는 편의점에서…CU·이마트24 '오픈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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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한정판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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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발베니 16년, 야마자키 12년 등 1억7천만원 상당의 인기 위스키 1천200여병을 내놓는다.
또 내달 1일에는 글렌알라키 21년 배치3, 보모어 애스턴마틴 22년 등 희소성 높은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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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지난 4월에도 위스키 한정 판매 행사를 열었는데 전날 오후 2시부터 20시간 가까이 줄을 서 제품을 구매한 사람도 있었다.
4월 행사 당시 구매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30대(33.4%)와 40대(40.1%)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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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곡시티점과 R강동ECT점, 사당역점, 해운대신라스테이점, 목원대드림점 등 5개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발베니21년 포트우드, 글렌피딕23년 그랑크루 등 인기 위스키 1천병을 만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일본 위스키 3종과 '쌀베니'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화요 엑스프리미엄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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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위스키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도 보틀런 행사를 열 계획이다.
/연합뉴스